가는길, 바다가 예뻐 잠시 쉬어본다.
혼자라서 편한이유.
가고 싶으면 가고, 서고 싶으면 서고, 쉬고싶으면 쉬고....
무엇인지 모르지만 가는길 한가운데 달랑서있던 집 한채.
근 한시간 가까이 달려와서 본 집한채였다..
하마네스 도착..
뭐 설명에 따르면 고래가 이동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라 고래 보기가 좀 어렵다고..
간간히 저 멀리서 뛰는 녀석을 한마리씩 보긴했으나 18-55mm 번들로는 이게 최선!!
바다 아래로는 하루 약 삼천마리장도 이동하는 시기라고 한다.
일주일만 늦게왔어도 어마어마하게 볼 수 있다고 하던데... 흠....
잠시..
그나저나 센서에 먼지가 엄청났군...
점심을 먹고 잠깐 혼자있는 시간...
주위를 둘러보다 숨어있는 녀석을 발견...
저리도 아름답게 숨어있다..
뛰려면 뛰고, 쉬려면 쉬고..
꽃잎끝에서 한참을 서 있던 녀석..
캘리돈 온천 가는 길..
가든 루트의 초입부분에 있는 온천이었다.
특별히 가이드 사장님께 부탁한 단 한가지.
'온천이나 싸우나를 하게 해 주세요.' 였었다.
다른 모든 일정은 사장님께서 정해주셨지만 요것 하나는...
온천은 너무나 좋았지만, 특성상 사진은 없다.
돌아오는 길...
끝없이 뻗어있는 길..
이런걸 볼때마다 우리나라는 땅덩이가 참 좁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는 길 길가에 잠시 서서....
운전하느라 힘든 사장님도 쉴겸. 바다가 예뻐 잠시 쉬기도 할겸..
겸사겸사 내렸다.
멀리 항구와 등대가 보였지만, 철망으로 울타리가 쳐 있었고, 돌아가는 길은 알수가 없었다.
저기까지 가보고 가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아쉬움.....
돌아오는 길. 잠깐 길을 헤멘다..
헤맸다기 보단 정확하게 잘 오고 있었는데, 사안님이 다시한번 확인하고 싶어하셨다.
멀리 산 등성이에 글짜와 함께 닻모양의 심볼이 그려있었다.
지나는 여자가 저기로 간다.. 하는 뜻으로 찍어보았는데, 잘 안됬다..
가든 루트다운 모습이 보였다.
커브를 돌면서 잠깐 찍은 텔레토비동산같은 곳...
차로 약 일주일이 걸린다는 길로. 언젠간 자전거로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엄청했었다..
저기를 지나서 마지막으로 슈퍼에 들러 음료와 화장실을 해결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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