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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 Travel/2009 Eurpe

아르노 강변 걷기


아르노 강변을 따라 걷는다..

둘러보니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우리나라완 다르게 어째 사람이 별루없다..

그래도 기분에 취해 내려온다..


내려오는순간 알았다..

"왜?" 사람이 없는지.

온 강변을 진동하는 개X냄새와 시궁창 냄새...

간혹 달리는 사람이 있긴하지만, 달리는 사람이 더 대단해 보였다.

'곧 피곤해진 내 후각'을 믿고 그냥 걷는다..


아래에서 바라보는 로마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별 생각없이 다가 뭔가 오래되고 커 보이는 건물이 보여 올라간다..
(나중에보니 법무부로 꽤나 유명한 건축물이었다..)

개x냄새가 싫었던 이유도 컷다.

사진만 찍고 대충 지도를 보고, 다시 내 갈길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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