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입에 달고 다니던 말이 있었다.
그 누구도 인정하지 못하는 말 중에 하나였다.
"수단은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였다.
'네온사인 없는 밤은 너무 아늑하고, 넓은 사막은 너무 평안하며, 그 꽃들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수 없어요'가 생략된 말이긴 했지만.
더위가 모든 아름다움을 가리는 세상.
사진으론 그 더위가 가려지기에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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