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루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마네스 고래 보러 가는 길.. 가는길, 바다가 예뻐 잠시 쉬어본다. 혼자라서 편한이유. 가고 싶으면 가고, 서고 싶으면 서고, 쉬고싶으면 쉬고.... 무엇인지 모르지만 가는길 한가운데 달랑서있던 집 한채. 근 한시간 가까이 달려와서 본 집한채였다.. 하마네스 도착.. 뭐 설명에 따르면 고래가 이동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라 고래 보기가 좀 어렵다고.. 간간히 저 멀리서 뛰는 녀석을 한마리씩 보긴했으나 18-55mm 번들로는 이게 최선!! 바다 아래로는 하루 약 삼천마리장도 이동하는 시기라고 한다. 일주일만 늦게왔어도 어마어마하게 볼 수 있다고 하던데... 흠.... 잠시.. 그나저나 센서에 먼지가 엄청났군... 점심을 먹고 잠깐 혼자있는 시간... 주위를 둘러보다 숨어있는 녀석을 발견... 저리도 아름답게 숨어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