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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frica

테이블 마운틴 그리고.... 마지막을 보내고, 다시 수단으로.... 더보기
케이프타운 관공서에서. 테이블 마운틴을 오르기전 사장님의 요청으로 관공서를 잠깐 들렀다. 아프리카다운 일처리로 속이 많이 상하신듯한 느낌이었고, 역시나 아프리카 생활로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었다. 주차장에서 잠시 기다리며 사진을 찍어본다... 갈매기 아직 닭둘기 수준의 내공을 쌓지 못했다. 일그러짐.. 을 표현하려 했으나 뭔가 많이 부족하다... 기다리는 동안 나는 갈매기인지 비둘기인지 알 수없는 녀석들을 찍고. 도촬... 저기 멀리 여자가 한명 서 있다.. ㅎㅎ 더보기
하마네스 고래 보러 가는 길.. 가는길, 바다가 예뻐 잠시 쉬어본다. 혼자라서 편한이유. 가고 싶으면 가고, 서고 싶으면 서고, 쉬고싶으면 쉬고.... 무엇인지 모르지만 가는길 한가운데 달랑서있던 집 한채. 근 한시간 가까이 달려와서 본 집한채였다.. 하마네스 도착.. 뭐 설명에 따르면 고래가 이동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라 고래 보기가 좀 어렵다고.. 간간히 저 멀리서 뛰는 녀석을 한마리씩 보긴했으나 18-55mm 번들로는 이게 최선!! 바다 아래로는 하루 약 삼천마리장도 이동하는 시기라고 한다. 일주일만 늦게왔어도 어마어마하게 볼 수 있다고 하던데... 흠.... 잠시.. 그나저나 센서에 먼지가 엄청났군... 점심을 먹고 잠깐 혼자있는 시간... 주위를 둘러보다 숨어있는 녀석을 발견... 저리도 아름답게 숨어있다... 더보기
커스텐보쉬 식물원 세계 6대 식물원 커스텐 보쉬 식물원 개인소유였다가 환원한건한 것이라고 한다. 즉 개인 정원이 6대 식물원급이라 얘기... ㅡㅡㅋ 역시나 규모가 다른 식물원 핀보스를 비롯한 7천여종의 식물을 보유한곳..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특히나 분위기가 좋았던. 나중에 이곳 사진은 다시 정리를 해야할 듯 하다... 더보기
Breg Kelder 와인팜 와인에 대해서 처음으로 깊이(?)있게 공부 해본날. 와인의 맛이 이렇게 다르고, 맛이있는지 처음 알았다. 하지만 그날 해본 12종의 와인맛은 기억못한다.. 그저 나에겐 한국에선 겁나 비싸서 못먹는 포도알콜주스일뿐.... 더보기
스텔린 보쉬 남아공에서 전통 가옥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는 스텔린보쉬 서민의 집에서부터, 중산층, 그리고 경찰부청장쯤을 지냈다는 상류층의 집까지 잘 보존되어있었따. 여러 사진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만 두개 골랐다. 더보기
희망봉에서.. 더보기
Jonathan 갈매기의 꿈 더보기
Hemanes 고래 보러왔어요... But 저 멀리 뛰는 녀석들만 보았을뿐.. 넓은 바다와 시원한 바람, 거친 파도에 포근한 휴식까지 따뜻한 추억을 준 여정 Hemanes, Cape Town, South Africa 더보기
거친 남아공과 만나다. 폭풍이 지나간 바다... 거친 남아공의 바다와 만나다.. Cape of good hope, Cape Town, South Afric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