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상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자 했더니 성격을 가지라한다. 지혜있는 사람이 되고자 했더니 지식인이 되라한다. 인정있고 의로운 삶을 살려고 했더니 그런 삶은 손해를 본다고한다. 덕이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더니 사람들은 득이 되는 삶을 살라한다. 가끔은 실수하고 실패하고 울고 웃는 사람이 되고자 했더니 기계가 되라는 소리로만 들리는 주변 목소리. 그렇게 자꾸 지난 삶이 소중하면서도 혼란스럽다. 난 누구??? 난 지금 어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