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티칸 시국 바티칸 만큼은 제대로 투어를 하고 싶어 자전거나라의 도움을 받았다. 다행히 다음날로 예약을 하는 것임에도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고, 투어비용도 현장에서 바로 지급하기로 했다. (그런데 환율을 따저보니 이렇게 로마에서 가이드와 바로 통화하여 연결된것이 한국에서 지불하는것보다 조금 더 비싼건 이해가 안됬다.. ) 비수기라 1시간 정도의 기다림만으로 입장이 가능했다. 성수기엔 2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여튼 남들은 다 해본다는 엽서보내고 여권에 도장찍고하는것 별로 관심이 없어서 넘어갔고, 바티칸은 사진찍는 것이 안되는 지역도 많고 사진보다는 귀와 눈을 집중하게되어 사진이 별로 없다. 그래서 20유로인가를 주고 책한권을 사왔다. (영문판이 내용도 많고 크기도 컸지만 english의 벽을 넘지 못하고 한국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