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ma 500dg 강제발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상 비내리는 동네를 잠시 돌아다녀보았다. 그러던 중 대나무를 보는 순간 '골폰님'이 연상되었다. 대나무를 보면 생각나는 골폰선생님.. 돌담길을 보면 우직하면서도 든든한 오프선생님이 떠오르고 한옥의 처마를 보면 왠지 모르겠지만 그림자선생님의 얼굴이 오버렙되고, 고개숙인 연꽃에서는 넓은 호수(?)와 함께 콘바우선생님을 시리지만 결코 부담스럽지않은 날카로움속에서 시간고정자선생님을 발견한다. 흑백의 넓은 자연을 보면 뒷모습이 든든하던 레드우즈 선생님이 생각나고. 재미난 인형과 아기자기한 셀카를 보면 창정선생님이 보고싶어지고 하이얗고 넓은 순백의 설원을 보면 열정의 산사나이 티스타매니아님이 연상된다. 그리고 지금 바로 생각나지 않지만, 무엇인가를 보면 생각나는 동민들이 있다. (머리가 좋지를 못하기에 모두를 기억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