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
형이 아빠가 되었다.
아기임에도 늘씬한 몸매와 키가 인상적인 조카.
이대로만 자란다면 티비에서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 새끼가 아니어서인지 뭐 크게 정이간다거나 하지 않다.
물론 다른집 아이들보다 훨 예뻐보이는게 사실이지만....
형이 '아빠다~' 하면서 아기를 볼때마다 뭔가 가슴이 찌릿하다.
어색함과 부러움이 공존된 감정.......
결혼을 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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