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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0D

얼음 얼어붙은 저수지.. 안성 배태리 양촌마을 더보기
병점.. 동네 마실 보슬보슬 비내리는 동네를 자전거와 카메라로 한바퀴 돌아보았다. 무슨 공원이 있다는 이정표를 따라갔것만 결국 새로운 공원은 찾지 못하고 방황하다 근린공원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보는 녹색의 향기는 명절이라고 내려가지 못해 씁쓸한 마음을 달래준다... 더보기
On the road to Merawii Sendii를 넘어 Merawii 가는 길. 나에게 있어서 수단은 어떤 의미가 되어 있나?? 문득 생각이 든다... 더보기
하늘 '양력'이랴는 힘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하늘은 조류의 세상이라 믿었다. 하지만 '양력'을 발견하는 순간 하늘을 향한 꿈을 품었고, 지금은 우주로까지 나아간다. 우리가 모르는 어떤 힘들을 숨겨놓고 있으신걸까?? 그 비밀이 하나 하나 풀릴때마다 우리는 꿈을 꾼다... 하지만 때마다 겸손치 못하다면 결국 종말로 향하는 열쇠가 되어버린다.. 더보기
반영 때론 현실이 환상이 되기도 하고, 환상이 그렇게 현실이 되기도 한다.. 환상이 현실이 되었을때 비로소 우리는 그것일 '꿈'이었다 부른다... 더보기
연상 비내리는 동네를 잠시 돌아다녀보았다. 그러던 중 대나무를 보는 순간 '골폰님'이 연상되었다. 대나무를 보면 생각나는 골폰선생님.. 돌담길을 보면 우직하면서도 든든한 오프선생님이 떠오르고 한옥의 처마를 보면 왠지 모르겠지만 그림자선생님의 얼굴이 오버렙되고, 고개숙인 연꽃에서는 넓은 호수(?)와 함께 콘바우선생님을 시리지만 결코 부담스럽지않은 날카로움속에서 시간고정자선생님을 발견한다. 흑백의 넓은 자연을 보면 뒷모습이 든든하던 레드우즈 선생님이 생각나고. 재미난 인형과 아기자기한 셀카를 보면 창정선생님이 보고싶어지고 하이얗고 넓은 순백의 설원을 보면 열정의 산사나이 티스타매니아님이 연상된다. 그리고 지금 바로 생각나지 않지만, 무엇인가를 보면 생각나는 동민들이 있다. (머리가 좋지를 못하기에 모두를 기억하지.. 더보기
노을 한 골목만 옆으로 나가면, 저런 태양을 볼 수 있었는데..... 더보기
일곱가지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서 하나의 프리즘이 되었다. 비가 그치고 이내 희망을 보았다. 더보기
스콜 저 멀리에서 비가 다가온다. 더보기
집앞 누나 집앞 화단에서... 더보기